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는 전북도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 전라북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 사업은 매년 전북도청에서 도내 10개 대학을 선정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북과학대학교는 현재 3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국어 및 한국의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기 위하여 수학 중이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2년간 500명이 넘는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활기찬 캠퍼스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전북과학대학교는 국제교류활성화를 위해 외국 교육기관과 연계된 국제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학생의 해외 견문 확대를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제교육원(원장 김일중)에서는 “3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학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특히 어학연수생들은 한국어 실력을 유창하게 키워 본과에 진학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북과학대학교는 한국 문화탐방을 통해 ‘親한, 親전북’ 인적네트워크를 만들어가고 있다.<자료제공 전북과학대학 부속실 고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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