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가 교육부로부터 2022학년도 간호학과 입학정원 증원을 승인받았다. 2022학년도 보건의료정원 배정 결과 전북과학대학교 간호학과는 15명을 증원받아 121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게 됐다.

농촌지역 고령화로 보건시설과 의료서비스 확대에 따라 간호인력 확충이 시급했으며 특히 정읍은 “고령화 친화도시”로 노인 관련 국가정책의 확대로 간호사의 확충이 크게 필요하였다.
황인창 총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간호인력 부족상황에서 전라북도 서남권의 유일한 대학인 전북과학대학교의 간호인력 확대를 통해 코로나19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자료제공 전북과학대 부속실 고아라/옮김 경영지원편집실 실장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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