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재경정읍시민회 김호석회장은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재선/비례대표)과 김상훈 의원(3선/대구 서구)을 강남구 역삼동 한정식 집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왕기성 사무총장은 밝혔다.
정운천의원은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장으로 임명된 후 지금까지 국민통합을 위해 국민의힘 불모지인 호남지역 41개 시,군에 50명의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동행의원으로 임명하고 동행지역의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는 것.
이날 미팅 역시도 정읍시 동행 국회의원으로 김상훈 의원이 참석해 정운찬 의원과 함께 정읍시 발전방안과 숙원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왕기성 사무총장은 전했다.
한편 정운천 의원은 지금까지 12개 지역의 재경 각 시.군 향우회와 각기 다른 동행의원을 모시고 만남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지역주의 극복과 국민통합, 그리고 호남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는 것.<자료제공 재경정읍시민회 왕기성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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