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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은 도시재생사업, 농촌은 농촌중심지·기초생활거점사업

기사승인 2021.06.07  23: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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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인읍과 칠보면,감곡면 추진-중복투자로 낭비없어야...

그것이 궁금하다

정읍시내 도심지의 경우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는 반면 읍면지역은 농촌중심지, 기초생활거점사업을 추진중이다.

편집위원회에서는 이 사업들의 주요 내용과 특징, 지역별 사업비 결정 배경과 시설 중복에 따른 낭비성 여부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최근 추진중인 신태인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80억, 칠보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39억8천만원, 감곡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은 40억원의 사업비가 각각 소요된다.
이석 정읍시 공동체과장은 “이 사업들은 농림축산식품부사업으로 7:3 비율로 국비가 지원된다”면서 “해당 지역과 정읍시가 협의해 사업을 발굴하고 이 자료로 공모사업에 참여해 결정된 것”이라고 말했다.
▷신태인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주민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태인읍이 농촌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계획됐다.
중심지의 기능을 강화하고, 거점지역 조성과 서비스 기능을 확충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2022년까지 시행되는 이 사업은 국비 56억과 도비 8억5천900.시비 15억4천100만원이 투자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노후된 신태인읍 청사를 복합청사로 신축하는 행정문화센터, 청소녀 문화의 집 증축, 경관개선, 역량강화 등이 투자된다.
일부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가 위탁받아 진행중이다.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신태인읍 행정문화센터는 현 읍사무소 부지에 들어선다.
1층은 행정복지센터와 민원실, 기계실, 2층은 헬스장과 다목적실, 3층은 강당이 들어선다.
시내 동지역 주민자치센터와 비슷한 구조를 갖추는 것이다.
현재는 전체 공정의 55%가 진행중이며, 2022년 12월경 전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칠보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은 전체 39억8천만원 사업비중 행복이음센터와 칠색무지개 광장을 조성하는데 24억을 투자한다.
지역의 거점공간에 주민편의를 제공하고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이용시설 확충, 지역경관 개선 등에 중점을 둔 계획이다.
행복이음센터에는 대강당과 사무실,북카페,헬스장과 동아리실, 회의실이 구성되며, 가로정비와 역량강화교육이 주로 투자한다.▷감곡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40억원 중15억2천만원을 들여 감곡문화센터를 건립한다.
이곳 역시 누후된 문화복지공간을 정비해 생활기반시설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일부는 기초경관개선과 주민들의 역량강화에 사용된다.
감곡문화센터는 작은도서관과 다목적공간, 소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결국 농촌중심지나 기초생활거점사업 모두 기존의 노후시설을 새로 고치고, 단일화 돼 있는 공공청사에 복합적인 기능을 부여하는 셈이다.
시내 공동화된 중심부의 재생사업에 900억 가까운 예산을 투자하는 것과 비슷하게 농촌지역에도 읍면사무소를 중심으로 한 시설개선과 노후시설 보완공사로 볼 수 있는 사업이다.(이준화 기자)

-사진은 신태인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신축될 행정문화센터 조감도

(주)정읍신문 jnp7600@hanmail.net

<저작권자 © (주)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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