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는 지난 14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발전협의회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정읍경찰서 신청사 이전계획 △ 조직 개편에 따른 안전한 정읍을 위한 범죄예방 대응 전략 △ 여성 ·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 △ 신학기 학교폭력 및 어린이 · 노인 등 교통사고 예방 등 관내 치안안정을 위한 민·경간 협조방안을 논의했다.
  송준상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정읍시민과 경찰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했다.
 김한곤 서장은 “협력단체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덕분에 비교적 안정된 치안을 유지하고 있으며 신청사로 이전 후에도 보다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경무과 김세경 경감, 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